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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제목

:

[독자투고]질주하는 자동차. 운전자가 없다!

 이름

:

정현희

작성일

:

2012년 03월 19일

조회

:

274

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계절별 교통사고 발생현황은 봄을 앞둔 2월부터 점점 증가하기 시작한다. 날이 따뜻해지면서 겨울내 참아오던 나들이가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는 점점 더 증가한다. 바로 요즘이 증가하는 교통사고에 좀더 조심햐야 하는 시기인 것이다.

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졸음운전이 음주운전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고 한다. 음주운전의 경우 혼미한 정신이라도 있지만 졸음운전은 순간적으로 '무운전자'상태에 놓여 질주하는 자동차에 운전자가 없는 꼴이 된다. 고속도로에서 시속 100km 이상으로 주행 시 운전자가 1초만 졸아도 차량은 100m 이상을 통제없이 질주하게 된다. 자칫하면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지만 단속할 방법도 없는 것이 졸음운전이다.

졸음운전의 유일한 예방책인 운전자 스스로 조심하는 방법을 몇가지 소개하고자 한다.
먼저 밀폐된 차 안에서 운전을 하게 되면 자연히 산소가 부족해지고 이는 졸음운전으로 이어진다. 이를 예방하기 위해 운전 중에는 1시간마다 한 번씩 차창을 열어 외부의 신선한 공기를 차량내부로 순환시켜 쾌적한 차안을 유지하자.
다음으로 도저히 졸음을 쫓을 수 없을 때는 잠깐이라도 눈을 붙이는 것이 현명하다. 가까운 휴게소와 같은 안전한 장소에서 단 10분이라도 토막잠을 청한 후 맑은 정신으로 운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 출발전 스트레칭을 통해 몸의 경직상태를 풀어주는 것은 팁이다.

운전자라면 누구나 한 번 쯤 경험했을 법한 졸음운전, 누구나 경험할 수 있는 위험사항이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. 안전운전만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하자.

대구동부경찰서 교통안전계 정현희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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